어느 아줌마가 사과를 한봉지 가득 사오면서 덤으로...
빠나나 2개를 얻었다.
전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
사람이 미어 터졌다.
밀치고 밀치다가 결국 빠나나 하나가 뭉개지고 말았다.
나머지 하나는 꼭 지키겠노라 하고 단단히 붙잡았다.
그런데 어느 역에 서자 뒤에 있던 청년이 말했다
"어 ~ 아줌마, 저 두 정거장이나 지났어요...
내리게 좀 놔주세여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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