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사랑 사랑 내사랑

가문의영광 2011. 11. 22. 19:29

 

사랑 사랑 내 사랑 단 하루만 못 봐도 그리워서 애간장 녹이는 내 사랑아, 오늘도 그대 그리움에 뜨겁게 타오르는 가슴은 차가운 설원을 녹이며 부푼 가슴 매화꽃 피듯 설레라, 보고 싶어 다가갈수록 미소 짓고 멀어지는 양귀비 같은 내 사랑 바라볼수록 여린 내 마음 애잔하기 그지없어라, 오직 그대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나, 멍한 꿈을 꾸듯 촉촉이 물들어 가는 사랑 이 밤도 그대가 그리워 소리 없이 깊은 가슴을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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