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벗어도 부끄럽지 않아

가문의영광 2011. 11. 28. 12:01

 

    
    벗어도 부끄럽지 않아
    

     

    벗겨 내고 싶습니다 벗겨주고 싶습니다 티끌 하나 남김 없이 벗겨 내도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는 아픔이란 딱딱한 껍데기 슬픔이란 그 질긴 허물들 거침없이 씻어내고 텅 빈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 사랑입니다 벗어도 부끄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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