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면 짧고, 길면 긴 하루속에..
정말, 당신이란 사람 참 보고싶어요
우리네 인생이란 어떤것일까요?
보고 싶을때 보고,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그리울 때 그릴 수 있는 마음..
촉촉히 젖은 눈망울처럼,
가슴엔 언제나 설레이는 따뜻한 마음처럼..
붉게 핀 한송이 장미꽃 사랑으로,
보고픔의 긴 하루 눈물을 새벽까지 지샌 하루..
말할 수도 없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 하나 모여,
이제 당신의 일기처럼 쌓여진 사랑..
손으로 만지면 금새라도 터질 것 같은 마음..
당신! 무척이나 보고싶어요..
지금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고 보고싶어집니다
사랑의 마음 간절해질수록 더 마음 아파오고,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 있는 곳으로 뛰어 가고싶은 마음..
당신의 사랑! 아마도 끝이 없나 봅니다
보일듯 하면서, 쉽게 잡히지 않는 사랑..
사랑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울리는..
인생보자기인가 봅니다
당신의 사랑속에,
늘 고운 마음으로 푸른 하늘빛처럼..
마냥 맑게 웃는 햇님처럼..
밝은 마음의 얼굴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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