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 수 없는 얼굴 // 채은옥 지울 수 없는 얼굴 하나가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조용한 음악이 흘러 나오는 어두운 찻집에서 다만 나 혼자 불빛을 바라 보는데 지울 수 없는 얼굴 하나가 내 가슴에 남아 있네 한 줄기 낙서조차 할 수 없는 텅빈 가슴 처음부터 시선은 나도 모르게 허공을 향하는데 밖에는 비가 그쳤을까 .. ■━━━━━☜ 음악방 2013.12.11
너의 모습 바람이 되고 // 김용백 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서러워 나는 그렇게 울고 말았네 돌아 앉은 너의 마음이 미워서 나는 그렇게 울고 말았네 사랑의 순간은 사라져 버리고 나는 그렇게 울고 말았네 잊어야할 마음이 너무도 아쉬워 나는 그렇게 울고 말았네 이젠 너와나의 사랑이 사랑의 순간은 끝나고 마지막 남은 .. ■━━━━━☜ 음악방 2013.12.09
보여줄게 // 에일리 보여줄게 - 에일리 ~♬ 내가 사준 옷을 걸치고 내가 사준 향술 뿌리고 지금쯤 넌 그녈 만나 또 웃고 있겠지 그렇게 좋았던 거니 날 버리고 떠날 만큼 얼마나 더 어떻게 더 잘 해야 한 거니 너를 아무리 지울래도 함께한 날이 얼마인데 지난 시간이 억울해서 자꾸 눈물이 흐르지만 보여줄게 .. ■━━━━━☜ 음악방 2013.12.08
사슴 소녀 // 엄지와 검지 추억여행 / 엄지와검지 사슴 소녀 / 엄지와검지 사슴을 닮아서 외로워 보였던 너 비바람 불던 밤 말없이 가버린 너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또다시 떠오른 그리운 얼굴 한마리 새가 되어 내게로 날아오렴 내게로 돌아오렴 사슴닮은 소녀야 바람이 부네 텅빈 내가슴에 사슴이 떠나버린 .. ■━━━━━☜ 음악방 2013.11.29
내 입술에 그대 눈물 // 정수라 내 입술에 그대 눈물 // 정수라 내 입술에 떨어지던 뜨거운 그대 눈물 그래도 웃음짓던 그 때 그 모습 차라리 그 날 둘이서 마음껏 울기나 했으면 가슴이나 후련할걸 입술만 깨물며 돌아섰던 가슴아픈 그 사연 내 입술에 젖어있던 뜨거운 그대 눈물 지금도 그때처럼 느껴진다오 차라리 그.. ■━━━━━☜ 음악방 2013.11.29
여정 // 왁스 여정 / 왁스 여정 // 왁스 거리마다 불빛이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에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헤매던 하나였.. ■━━━━━☜ 음악방 2013.11.29
바보처럼 울었다 // 민승아 바보처럼 울었다/ 민 승아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잊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 ■━━━━━☜ 음악방 2013.11.29
라스트 모히칸 (The Last Of The Mohicans) OST [O.S.T] 라스트 모히칸(The Last Of The Mohicans) [O.S.T]라스트 모히칸(The Last Of The Mohicans) 1757년, 미국 식민지, 미국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영불 전쟁이 3년째 접어든 해였다. 소멸해 가는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 세 사람이 허드슨 강의 남쪽 국경에 와 있다. 모히칸 족에 의해 자라난 호크아이(Hawkeye:.. ■━━━━━☜ 음악방 2013.11.29
목마를 타고 간 사랑 // 김철민 목마를 타고 간 사랑 / 김철민 목마를 타고 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방마다 내 빈방엔 추억을 채우고 가네 빗속을 거니는 나의 발길은 집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내 모습은 그날을 찾아 헤매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 따라가야 했나요 나는 이 밤도 시인.. ■━━━━━☜ 음악방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