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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한민국 파이팅!|

가문의영광 2012. 1. 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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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송 - 클론
 

 

그룹 클론은 1996년 강원래(1969년),구준엽(1969년)을 멤버로 하여 데뷔하였다.

 

인기절정의 순간에서 맞은 강원래의 갑작스런 사고는 춤으로 일관하는 음악계에 일조한

클론(CLON)이라는 그룹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광활한 중국 시장을 제패하고 동남아 시장을 휩쓸며

국내 댄스음악의 전파자가 될 호기의 상황은 물거품이 되었고 김창환은 최대의 수입원을 날려버렸다.

 

과연 사고는 전설을 만들고 전설은 영웅을 만들 것인가...

어린 시절부터 춤과 미술에만 관심 있었던 구준엽은 경기고 시절 만난

강원래와 와와라는 팀을 결성한다. 이들은 이태원 등지를 돌아다니며 내노라 하는

강자들을 물리치고 일대를 장악했으며 모 나이트클럽에서 열렸던 댄스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당시 심사위원 이였던 이수만으로부터 함께 일해볼 것을 제의 받는다.

 

기획사에서는 그들의 기대주 현진영과 이들을 묶어 현진영과 와와라는

팀을 구성했으며 이로부터 이들은 백 댄싱팀이 되어 TV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구준엽과 강원래는 군대를 가고 이들 뒤로 김성재와 이현도를  비롯한 새 팀이 짜여진다.

휴가를 나온 구준엽은 소속사의 소개로 4살 어린 이탁을 소개받는다.

제대 후 탁2준2란 이름으로 '예감했던 이별'이란 곡을 발표하지만 스타일이 달랐던

두 사람은 팀이라는 끈끈한 공동체 의식 없이 직장 동료와 같은 사이를 유지한다.

그런 와중에 활동 8개월만에 이탁은 향정신성 의약품 관련 위반으로 걸려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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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늘과 땅 플래닛 입니다. 모두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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