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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빠지는 유머모음

가문의영광 2014. 7. 24. 22:28

 배꼽 빠지는 유머모음







● 중국집의 거짓말  ●


점심을 먹으려고 중국집에 자장면을 시켰다.

주문한 뒤에 탕수육을 추가할까 해서 다시 전화를 했다.

나:중국집이죠? 아까 자장면 시켰는데요. △△아파트요.

중국집:네. 출발했습니다∼.

나:그래요? 아직 출발하지 않았으면 탕수육 하나 더 시키려고 했거든요.

중국집:아! 출발한 줄 알았는데 아직 하지 않았네요!

나:네…. -_-;






● 개구리의 고민 ●


외로운 개구리 한마리가 전화상담 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그의 장래에 대해 물었다.


상담전화를 받은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소녀를 만날 것이오.”


개구리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와우! 정말 잘됐네요.

그러면 파티 같은 곳에서 만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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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생물 시간에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새우깡이 칸쵸를 무서워하는 이유  ●


치토스와 새우깡은 단짝이다..

오늘도 함께. 길을 걷고 있었다.
아주 즐겁게..길을 가던중..
칸쵸가 불쑥 티어 나왔다.

필시 친구 치토스를 보고 인사하려고..
경공을 써 날라 왔을것이다.

치토스는.. 새우깡에게 칸초를 소개 시켰다.

이게..비극의 시작이었다.

다음날... 아침에 집을 나서면
항상 맞이 해 주던 새우깡이 안보였다.

어딜 갔지 하고.. 길거리를 배회 하던중..
건너편에서 칸쵸와 새우깡이 함께 있었다.

그런데.. 새우깡이 칸쵸 시다바리짓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언른 달려가 새우깡을 잠시 불러..
왜 그러냐고 물었다.

새우깡의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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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칸쵸 등에 문신 봤냐??"







● 사오정이 귀먹은 이유  ●


사오정이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는 동굴에 갔다.

하지만 그 동굴은 뭐든지 "질문"으로 말해야만

그 질문 내용 그대로 들어주는 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서 "너 의사되고 싶지?"
하면 말한 사람이 의사가 되는 식이었다.

하지만 사오정은 동굴 앞에 써놓은
그 안내문을 읽지도 않고 무작정 들어갔다.

"왕이 되고 싶어요!"

하지만 반응이 없자, 다시 외쳤다.

"가수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역시 반응이 없었다.

"그럼 탤런트라도 좋아요."

그러나 반응은 전혀 없었다.

"그러면 의사나 판사 같은 전문직이라도요."

하지만 반응이 없는 건 마찬가지.

그래서 사오정이 말한 결정적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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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귀 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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