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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장수의 재치

가문의영광 2014. 6. 16. 15:06


 

    깨장수의 재치 옛날 깨장수가 예쁜마누라와 함께 장사를 다니다 남녀 혼숙 주막을 들게 되었는 데, 한 밤중에 생각이 나서 마누라를 더듬으니 마누라 : "금방 하고 또 할려고...." 깨장수 : "내가 언제?" 화가 난 깨장수 촛불을 켜고 손님들을 모두 깨운 후, "금방 우리 마누라 덮친 놈 어떤 놈야?" 손님들 : "........" 깨장수 : "너희들 바지 모두 무릅 아래로 내려." 손님들 할 수없이 바지를 내려까고 깨장수만 멀뚱멀뚱 쳐다보고있는데... 깨장수는 깨를 한 주먹 잡더니 남자들의 물건에 한주먹씩 내뿌린다. 한 남자의 거시기에 깨가 잔뜩 묻은 것을 본 깨장수 : "네놈이지?" 손님 : "부인이 너무 예뻐서 그만....." 깨장수는 마누라가 예쁘다는 말에 슬그머니 화가 수그러졌는 데, 옆 놈의 거시기 끝에도 깨가 조금 묻어있겄다. 깨장수 : "너는 뭐야?" 옆 놈 : "옆에서 하는 것을 훔쳐보다가 그만 나도 모르게 손장난쳤어요."
    Baby one Mor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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