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방

과부의 부엌칼

가문의영광 2013. 2. 13. 07:34




과부의 부엌칼


젊은 과부가 혼자 사는데 이웃집 머슴놈이

밤마다 찻아와서 덮치고 달아났다.



<이래서는 안된다 >
고 생각한 과부,
머슴놈의 겁탈을 막으려고
머리맡에 부엌칼을 갖다 놓고 잤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 머슴놈이 또 찾아와 거시기를 빼 들고
과부의 옥문 (玉門)으로 "쑤욱" 집어 넣는 순간



잠결에 놀란 과부가 머리맡에 놓아 둔
부엌칼을 잡으려고 두손을 휘 저으며,

"칼! 칼! 칼 카 카 카 카르르르...음"

하면서 사지에 힘을 팍 주더니 하는 말,





빼면 죽어..ㅋㅋㅋ



 

 

 

 

'■━━━━━☜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먹고 너는 축축히 젖고  (0) 2013.02.13
눈도 코도 없는것이  (0) 2013.02.13
넣었다 빼는 죄가 더 크다  (0) 2013.02.13
거시기 자랑  (0) 2013.02.13
여자 나이  (0)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