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영광 2011. 9. 28. 13:08

 

 
      당신 내사랑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한 내 영혼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물을 깊숙이 파놓으신 당신 굳이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변함없이 지켜주고 바라보는 따사로운 눈빛 속에 당신의 사랑은 담겨 있습니다 어깨 위에 내려앉는 포근한 위안으로 꼭 잡아주는 다정한 손길에도 따스한 사랑의 마음은 전해옵니다 늘 부족한 나를 넉넉한 가슴으로 보듬어주는 당신이 있기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마음의 신앙과도 같은 당신에게 행복과 안녕을 기도하며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한 생애 소풍 끝날때까지 마음 모두 내어 주고 싶은 단 한 사람 당신 내 사랑 -하늘과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