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영광 2011. 12. 14. 12:47

 

 


친구야? 

 

친구야 ! 어디서 뭐하고 있니 ?

날두고 떠나가서 뭘하고 있나여

원망하고 욕해도 좋아

한번만 이래두 만나줘

꿈에서라도 좋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친구야

늘 나와 같이 울고 웃던 친구야

널 보듬어 주지못해 미안해

널 다독여 주지못해 미안해

지금껏 못다한 우정 간직하구

이렇게 편지을 쓴다 항상 건강하구---고맙구-그래

--20111214--

Kleine Traummusik (작은 소야곡) - Norman Cand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