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방 우중의 여인 // 오기택 가문의영광 2013. 3. 15. 02:49 우중의 여인 // 오기택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라고 그대로 돌아가다고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워서 돌아 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게인 뒷날에는 밝은 태양 비치리 ◈ 인고의 겨울을 감내했기에 봄이 우리곁으로 다가 왓습니다.스치는 바람에도 봄 냄새가 느껴집니다^^*꽃피는 새 봄! 설레임과 함께~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봄새싹이 돋아나듯 즐겁고 행복한 기운과 희망으로 기분좋은일 많으시길 기대해 봅니다.^^행복하세요~*하늘과 땅 드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