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슬퍼하지 말아요?
이별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우리의 삶 자체가 만남과 이별
그뿐 이랍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서 긴긴
여행을 하는 것이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인연이 아니라 헤어지고
신은 우리에게 망각이란
특별한 두뇌를 주셨지요.
아픔도 기쁨도 행복도
우리는 가끔은 깜박 깜박 잊고
살아요. 영원한 아픔과
슬픔은 없답니다.
그러나 영원한 기쁨과 행복도
없다는 것도 기억해야 되요.
오늘 나에게 힘든일 슬픈일이
있다고 우울한 일이 있다고
내일까지 그러란 법이 없지요.
오늘 슬픔은 오늘로 마감해야 해요.
오늘 우울한 일은 오늘 저녁에 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삶에 있어서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살아야 겠다는 나의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해요.
아름다운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그 믿음되로 행복이 우리곁에
와서 노크를 하지요.
우울함을 오래 간직하려 하지 마세요.
나를 위해 가장 먼저 버려야 할것..
우울이란 단어와 우울한 마음이랍니다.
이별 앞에 선 연인들은 우울해 하지 마세요.
인생은 어차피 만남과 이별의 연속임을
기억하세요.
사랑하는 부모님들도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요..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도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지요.
영원한 사랑은 없어요.. 신의 영역을
쫓아 추구할 뿐이지..영원한 만남도
영원한 이별도 없어요..그저 삶속에서
우리는 무수한 인연들을 만나고 헤어질
뿐이죠.
내일 우리는 삶속에서 또 누군가를
만나게 되겠죠.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는 또 누군가를 만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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