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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커지니까 그냥두세요

가문의영광 2014. 7. 24. 22:30

♬만지면 커지니까 그냥두세요

 

어느초등학교에
여선생님이 처음으로 부임하셨다.

 

화장실에 작은 것을 보려 들어갔는데
화장실벽에 거시기가 째끄마하게 그려져 있었다.

누가... 남자 거시기를 이렇게 작게 그렸을까?

이쁜이 선생님은 거시기를 지웠다.


다음날 이쁜이
선생님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늘도 그자리 그벽에 어제보다 째끔더
크게 그려져 있었다.

"아니~~어제보다 좀더 크네? 누가 이런 짓을...! "

이쁜이 선생님은어제와 같이 물로 지웠다.

그다음 날 또 가보니....
어제보다 좀 더 크게 그려져 있었다.

또 지웠다.

 

그다음날 또 어제보다 더 크게...
팔 아프게 지웠는데...!
그 다음 날은 엄청? 크게 그려져 있었다.
화가난 여선생님~ 교장실로 들어갔다.



"교장선생님!

화장실벽에 누가 매일같이 남자거시기를 그려서

지웠는데 지금은 엄청크게 그려져 있어서... 속상해요
어떻게 범인을 잡아서 훈계를 좀... "

듣고 계시던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건드리지 말고 그냥 놔 두시구랴~
거시기는 만지면 자꾸 커지니까여...!"

 

♣한국의 변강쇠
어느 나라에 한 여왕의 성욕이 어찌나 왕성한지
도대체 만족을 몰랐다....
온나라를 온 통 다뒤져도 자기를 만족 시켜줄 사람이 없자
여왕은 전세계에 방을 붙였다...
누구든 자기를 100번 만족 시켜준다면
자기 나라 절반 떼어주고 또한
자기와 결혼도 약속한다는 내용 이었다.

그러자 전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힘센(?)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그러나 여왕 얼마나 센지 그 난다 긴다 하는
람보나 카사노바도 50번을 넘기질 못하고

모두 나가 떨어졌다.

마침 한국의 변강쇠도 늦게나마 소식 접하고
그 나라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역시 대~한민국의 변강쇠였다!!!!.............!
변강쇠는 여유 있게 일을 치르기 시작하여...
어느덧 98번에 이르렀다.

여왕에게는 너무나도 황홀한 순간의 시리즈 였다
연속상영 시네마스코프 였다.
최신 프로 동시연속상영...

어느새 2번 더하면 100번 이라니....
여왕은 2번만 더하면 이 황홀한 순간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다.
단1번 만이라도 더 활홀함을 만끽하고 싶었다.

그래서 여왕은 변강쇠 귀에 대고

살며시 97번 이라고 우겼다...
그런데 그 소리듣자마자 갑자기 변강쇠가
하던 일을 딱 멈추는것 아닌가!!!???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 성질이 난듯

여왕을 노려보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우~~~쒸~ 처음부터 다시 해~~

 

♧하루에 몇번이나 하나요 ?

부부가 한 농장으로 주말여행을 갔다.
남편이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동안


부인은 닭장을 둘러보고 있었다.
부인은 사람 좋아 보이는 닭장 관리인에게 물었다.

 



"수닭은 며칠에 한번 관계를 갖죠?"

"몇일에 한번이라뇨? 이놈들은
하루에도 열댓번씩 한답니다"

그말에 부인은 활짝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요? 그 얘기 조금 있다가
우리 남편오면 꼭 얘기해 주세요"



잠시 후에 남편이 닭장 앞으로 왔고
관리인은 방금전에 했던 얘기를 해 주었다.

그러자 남편이 물었다
"그럼 이놈들은 계속 같은 암닭하고만 하나요?"

"아니죠 할 때마다 다른 암닭들이죠"

이말을 들은 남편은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 마누라에게 이야그 꼭 해조잉....




♣아내를 흥분시키는 주문

서로 너무 사랑하던 두 남녀가

긴 열애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둘은 신혼 내내 매일 밤을 뜨겁게 사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랑을 나누는 횟수가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으로 밀려나는 것이었다

아내는 걱정이 쌓여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 이 사실을 털어 놓았다

그러자 점쟁이가 종이를 내밀며 말했다.

이건 약효 딱이야!

절대 이 종이를 훔쳐보지 말고 남편에게 갖다 줘.

남편이 이 주문을 다 외우면 그

날부터 당신은 천상의 세계로 빠져들거야

아내는 얼른 그 종이를 받았다.

종이에 적혀있는 주문이 뭔지 슬쩍이라도 쳐보고 싶었지만

혹시라도 효력이 떨어질까 두려운 마음에

조심스레 집으로 가져가 신랑에게 주었다.

그 종이를 본 신랑은 그날밤 부터 다시

신혼때의 신랑이 되어 매일밤 뜨거운 잠자리를 나눴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꼭 그 주문을 남편이 외웠지만

아내는 그 주문을 들어선 안됐다.

하지만 아내도 사람인지라 궁금증을 견딜 수가 없었다.

어떻게 남편이 신혼때로 돌아갔는지 너무 궁금했던 것이었다

참다 못한 아내가 그날밤 남편의 주문 소리를

엿들었더니 남편은 이렇게 외우고 있었다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