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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울었다 // 민승아

가문의영광 2013. 11. 29. 17:45

 

  바보처럼 울었다/ 민 승아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잊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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