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쥑여주는 술집...

가문의영광 2013. 3. 7. 13:37

쥑여주는 술집

 

 

 

 

 

출근했는데도 아직도 술이 깨지 않은 나에게....

 


옆자리의 동료가 묻는다

 

 

"아니 이 친구야 어디서 얼마나 마셨길래

 


아직까지 술 냄새야???"

 



 

"응 어제밤에 아주 죽여주는데서 한잔 펐어~"

 


 

 

"손님은 나 하나인데

 

 

여자가 넷씩이나 있는 곳에서..."

 


"아니 그런데가 있었어??"

 



 

"'돈'도 거의 안들고

 

 

서로 자기가 따르겠다구

 


싸우지

 

 

뽀뽀두 해주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껴안구 장난이 아니야 그거 다 받아마시느라구~

 


술 다 푸고 네 여자중에 젤 나이 많은 여자랑

 


자구 나왔네 ㅋㅋㅋ"

 


-"허걱~아니 거기가 어딘데? 제발 알켜줘~~

 


내가 한잔 살께~~"

 

 



 


"우리집!! 나 여자 넷하구 살걸랑~~"

 

 

"울 마누라 딸 셋!!" ㅋㅋㅋ

[징짜죽여주는술집이죵]

저는 인자 회사 일은

대충 마무리한듯..

고로

능력껏놀다가

명절 연휴보내려가야지요..ㅋㅋ

울 유부님들

좀 있다

맛점들 하시궁

남은오늘하루도

춥지만

겁나게

즐겁게들 보내시와여

 

그냥 갈꼬야! 윙크 했어요

 

잡지마/채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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