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건강하고
직장이 있고
친구가 있고
편한 잠자리 있음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면서도
더 좋은 환경과
조건에 눈 돌리는
어리석은 나를 본다
알고 보면
우리 모두의 세상사 거의 비슷하고
행복은
나의 손길 발길 닿는 곳에
있음을 모르고
가진 것에 만족하기 보다는
내가 없는 것에
멀리 있는 것이
더 아름답고 멋있다고
내 멋대로 착각하고 생각하여
우울해 하는
눈 뜬 봉사임에
깊은 한숨만 나온다
현재보다
더 좋은 그 무엇이 되고자
꿈과 희망을 품고
열심히 노력하는 열성은 좋다
지나친 욕심은
빈 마음보다 못하니
지금 마주보고 말하는 이
바로 내가 있는 이곳에
고맙고 행복한 마음으로 늘 아끼면서
남의 떡에
눈 돌리지 않고 충실함이
행복으로 가는 지혜롭고
현명한 삶의 첩경임을 명심하고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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