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찻집의 고독 // 라이브 꺽쇠

가문의영광 2012. 9. 5. 18:59

찻집의 고독 / 라이브꺽쇠  
   그 다방에 들어설때에
   내가슴은 뛰고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품처럼 어리는 고독...
   아 ~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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